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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강의 개요


◎ 강의명 소설 창작 워크숍
◎ 강의시간 차수별 2시간 / 4회차
◎ 모집인원 10명 이내
◎ 강의내용 ▸ [ ‘서사’가 무엇인지 알기 ]
-개인의 삶속에 녹아있는 서사를 발견하여 발전시키기
▸ [ ‘개인서사’를 통해 동시대성의 이야기 발견하고 공유하기 ]
-사회구성원과 함께 시의성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공유하기
▸ [ 말하기와 쓰기를 통해 내 서사의 방향성을 스스로 결정하기 ]
◎ 강의방법 ▸소설에 대한 짧은 강의
▸주제어를 가지고 강의실에서 직접 이야기를 만들기
◎ 준비물 ▸노트북, 패드, 연필과 연습장 등등 개인 필기도구 지참

○ 강의 세부 내용


회차 강의내용
1강 [소설이란 무엇인가?]
・레이먼드 카버의 소설 대성당을 중심으로 소설이란 무엇인가? 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고 각 수강생 개인이 가진 소설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며 소설은 무엇인가? 에 대해 토론한다.
[소설의 말, 묘사]
・집, 차, 옷 등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을 묘사해보면서 말을 구성하는 언어의 개념과 소설의 말인 묘사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아본다. 또한 사랑, 행복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관념을 묘사해보면서 작가의 관념을 타인의 관념과 비교해보며, 동시대성의 개념을 파악한다.
2강 [오감을 이용한 묘사]
・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인 시각, 후각, 촉각, 미각, 청각을 이용한 묘사를 통해 묘사하는 곳의 공간을 다면적으로 만들어본다.
・묘사는 단순히 소설적 배경을 단어와 문장으로 재연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작가가 펼치는 공간이 보다 입체적으로 독자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탐구한다.
[보여주기와 감추기]
・나열식 묘사를 통해 소설 속 묘사공간을 단순하게 펼쳐놓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여주기와 감추기를 통해 소설 속 묘사 내 작가의 의도를 심어놓을 수 있는 묘사법을 탐구한다.
・복선, 뒤에 벌어질 일에 대한 단서들에 대한 작가의 의도를 만들어본다.
3강 [이미지를 보고 소설 쓰기 (과제)]
・모딜리아니의 그림 ‘푸른 옷을 입은 소녀’를 보고 짧은 소설 쓰기
[20줄짜리 소설 쓰기]
・최소한의 문장을 활용하여 기승전결이 있는 소설을 구성해보며 소설속의 인물, 플롯의 개념을 탐구하고 전략적인 문장 형태인 기・승・전・결의 구조를 쌓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한다.
[두 개의 단어를 붙여 30줄짜리 소설 쓰기]
・두 개의 생경한 단어를 붙여 인물과 사건이 등장하는 로그라인을 만들어보고 기승전결이 있는 짧은 소설을 구성해본다. 이를 통해 소설 속 서사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방법, 소설의 구조를 쌓아가는 방법을 탐구한다.
4강 [과제발표-원고지 200매, A4용지 한 장 분량의 소설 쓰기 (과제)]
・짧지만 완결된 이야기를 만들어보면서 수강생의 자신의 문장을 살펴보고 인물과 공간의 묘사를 직접 해보면서 소설의 기본적인 구조를 탐구하고 구성된 소설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내 소설이 타 수강생들과 만나보는 시간을 통해, 문학이 가지고 있는
동시대성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.

<aside> ➡️ **예·지·산 프로젝트

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전시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술을 매개로 하여 예술·지역·산업을 중심으로 문화적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한다. 통영시와 협력하여 2개 강좌를 꾸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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